
2025.05.19 !
연극 <시련> 단체 관람을 다녀왔습니다.
시련은 입시를 준비할 때 누구나 읽을만한 필독서이지만, 텍스트로만 읽을 땐 고전인지라 굉장히 어려웠고,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았습니다. 그래서 공연으로 올라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보고싶다. 정말 보고싶다... 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망설이던 찰나, ck컬처 프로그램의 지원 덕분에 예매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! 🥰
즐거운 추억을 기록으로 보관하면 좋을 것 같아, 저희의 레포트 양식은 그림일기로 선택했습니다!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!